젠틀레인 소개

“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에 가는 비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도다. (신명기 32장 2절)”

젠틀레인(Gentle Rain)이라는 외래어 자체를 출판사 이름으로 결정하기에는 나름의 고민이 있었습니다. 젠틀레인은 보슬비, 부슬비, 가랑비, 가는 비로 번역되고 가늘게 내리는 비 정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성경 안에서 젠틀레인을 발견한 곳은 신명기 32장 2절입니다 (ESV). 한국어 성경은 일반적으로 가는 비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말씀과 가르침에 대한 구절입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라는 속담처럼 교회를 향한 작은 성경적 외침들이 한국교회 구석구석에 천천히, 그러나 후에는 우렁차게 울리기를 꿈꿔봅니다. Gentle Rain을 통한 한국교회의 Gentle Reformation이라는 원대한 꿈입니다.

출판사의 목적은 이어지는 구절인 신명기 32장 3절로 삼으려고 합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리니 너희는 위엄을 우리 하나님께 돌릴찌어다.”

젠틀레인은 출판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을 전파하고, 젠틀레인에서 출판되는 책들의 독자들이 모든 위엄과 영광과 존귀를 오직 하나님께만 돌리기만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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